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오는 30일 대만 타이페이시시저 파크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7차 국제동양의학회(ISOM) 정기 이사회’에 참석한다. ISOM는 1975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제4회 국제침구학술대회에서 대한한의사협회 제13대 한요욱 회장의 제안으로 국제 상호간 이념을 초월해 전통의학 분야의 연구개발과 학술교류 및 정보 교류 등을 위해 설립된 학술 단체다. 현재 한국, 일본, 대만 등 7개 이사국 소속 27명의 이사가 활동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