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무조건 5%할인…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출시

2013-11-26 14:28
  • 글자크기 설정

(왼쪽부터)강원 우리카드 사장, 박영빈 경남은행 행장,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노성석 대구은행 부행장이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출시 알림 판넬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카드]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우리카드가 현대백화점과 함께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를 오는 28일부터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월 3회까지 현대백화점 결제금액의 5%를 현장에서 할인혜택을 준다. 또 우리V체크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그대로 담아 외식ㆍ커피 등 최대 20% 할인, 영화관 최대 6000원 할인뿐만 아니라 S-oil 주유소 리터당 40원 할인 등의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우리카드-현대백화점 협약식에 참석해   “국내 대표 백화점 중의 하나인 현대백화점과 우리카드가 손잡고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상품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 모두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