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복귀작 '따뜻한 말 한마디' 첫 촬영 소감 '하트 무한 발사'

2013-11-26 17:26
  • 글자크기 설정

한혜진 [사진 제공=나무엑터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한혜진이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혜진은 지난 9일 비가 내리는 성북동 한 카페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혜진은 연신 미소를 띠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JTBC ‘우리 결혼할 수 있을까’ 하명희 작가와 SBS ‘다섯 손가락’ 최영훈 감독에 대한 신뢰로 ‘따뜻한 말 한마디’를 선택한 한혜진은 한국 오기 전부터 대본을 계속해서 읽으며 작품 속 캐릭터인 나은진을 위해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해왔다.
 
당일 촬영을 마친 소감을 묻자 환한 미소로 “우리 작품은 대본을 볼수록 오묘하고 깊고, 재미있고, 유쾌하다. 이번 드라마로 채널 선택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다. 열심히 하겠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한혜진, 지진희, 김지수, 이상우가 주연을 맡은 SBS 새 월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족과 부부의 이야기를 촌철살인의 대사와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내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을 가감 없이 담을 예정이다. 내달 2일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