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삼성증권이 외국계 매도세에 장중 52주 신저가로 추락했다. 26일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증권은 전거래일보다 450원(1.01%) 내린 4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4만38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바클레이즈 증권, 모건스탠리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매도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