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포스코가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2%대 약세다.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전거래일보다 6500원(2.00%) 내린 3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글로벌 신용평가 무디스는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Baa2'로 종전보다 한 단계 낮췄다. 무디스는 Aaa부터 C까지 구분해 기업 신용등급을 평가하고 있다. Baa1부터 Baa3까지는 투자적격 등급 가운데 가장 낮은 등급인 '중위등급'에 해당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