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발생한 증오범죄 건수는 총 5,796건으로 2011년 6,222건에 비해 426건이 줄었다.
이 가운데 6건은 개인적인 문제 때문에 발생했으며, 전체의 절반 가까이는 인종관련 문제. 그리고 5건 가운데 1건 정도는 성적 취향과 관련된 범죄였다.
또한 5분의 1 정도는 종교와 관련되었으며, 10분의 1 정도는 특정 민족이나 국가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도 전체 발생 건수 가운데 1.6%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