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약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와 같은 6681.33을 기록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7% 내려간 9196.08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4% 하락한 4253.90을, 범유럽 Stoxx 50 지수는 0.09% 내려간 3044.50을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