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가수 왕페이, 전 남편 리야펑 응원...'혹시 재결합?'

2013-11-07 17:16
  • 글자크기 설정

왕페이. [사진=왕페이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최근 이혼한 중화권 톱가수 왕페이(王菲)와 리야펑(李亞鵬)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중국 포털 왕이위러(網易娛樂)는 대만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왕페이가 최근 전 남편 리야펑이 조성한 COART예술기금 행사에서 주제곡 ’레츠 코트(Let’s COART)’를 부르는 등 응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심지어 주제곡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나서는 등 이혼 후에도 전 남편의 든든한 지원세력으로 활약해 팬들 사이에 "두 사람이 재결합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재결합설을 둘러싸고 중국 누리꾼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두 사람의 재결합을 지지하는 이들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리야펑이 왕페이를 자꾸 이용하려 한다"며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