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사진=장쯔이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세계적인 미녀스타 장쯔이(章子怡)와 중국 국민가수 왕펑(汪峰)의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졌다.
광밍왕(光明網)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왕펑이 공개석상에서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인정해 최근의 소문이 모두 사실로 판명됐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밀회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장쯔이 역시 왕펑이 두 딸을 둔 이혼남임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있으며 그의 사랑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