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최대 연 13% 수익 ELS 2종 출시

2013-10-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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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대신증권이 만기 3년의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출시한다. 

대신증권은 유로스톡스50과 항셍중국기업지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크레온 다이렉트 ELS 45호와 46호를 다음달 1일까지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크레온다이렉트 ELS 45호는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100%이상(6개월), 95%이상(12개월), 90%이상(18,24개월), 85%이상(30개월, 만기일)이면 연 13%의 수익을 지급한다. 

크레온다이렉트ELS46호는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6,12개월), 90%이상(18,24개월), 85%이상(30개월), 65%이상(만기일)이면 연 9.2%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만원이고 발행일은 다음달 4일이다. 총 판매규는 60억원이다. 

상품가입은 크레온 홈페이지나 크레온 홈트레이딩시스템, 크레온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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