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통계청이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대전·충청 지역의 초등학생 4~6학년 35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통계교실'을 개최한다. '사랑나눔 통계교실'은 어린이들이 통계교육을 통해 합리적 사고력을 배양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통계청이 지난 2011년부터 나눔교육의 일환으로 전액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통계교실은 통계 포스터 만들기, 보현산 천문과학관 체험학습, 방문객 인터뷰를 통한 현장 자료수집 체험 등 현장조사 및 분임별 활동을 통한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