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이혼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세계 톱모델 미란다 커가 이혼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가 좋아하는 미란다커 이혼이라니… 헐. 이혼이라니요(ki****)" "미란다커 이혼이 더 충격. 아니 이렇게 예쁜 미란다커를 놔두고…(cy****)" "미란다커 이혼 사유가 레골라스의 외도라고… 미란다 커를 두고 외도?(ni****)" "올랜드 블룸. 미란다커 진짜 이혼? 헐… 울 플린이는?(ap****)" "뭐야. 모니카 벨루치도 이혼하고 미란다커도 이혼하고. 올해 이상해(gi****)"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24일 외신들은 올랜드 블룸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약 6년간 결혼생활을 했던 두 사람이 최근 별거를 했다. 결국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혼 이유로 미란다 커가 올랜도 블룸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 함께 출연하는 콘돌라 라쉐드와 외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