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종합건설본부 박성만 본부장과 직원들은 18일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세종시 선수단의 테니스 경기가 열리는 부평구 십정동 열우물테니스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 방문은 세종시와 인천시 종합건설본부간 유대를 강화하고 인천을 찾은 전국체전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본부에서는 선수단에게 찹쌀떡, 포도, 음료 등의 격려물품 및 기념수건을 전달했다.
한편,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서는 21일에는 브라질 해외동포 선수단을 위문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는 등 조국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10. 22일에는 송림체육관에서 열리는 세종시(홍익대)의 배구(대학부) 경기에 30여명의 응원단을 파견하여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