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맨에서 개발한 A100-FH 디지털도어록은 문을 밀거나 당기는 한번의 동작으로 출입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푸시풀 디지털도어록이다.
출입 인증 후 푸시바를 가볍게 당기면 집에 들어갈 수 있고 집안에서는 풀바를 미는 것만으로 손쉽게 나갈 수 있어 손잡이를 잡아 돌리는 기존 방식 보다 편리하다.
푸시풀(Push-Pull) 방식은 상업 시설 등의 비상탈출구에서 유사시 피난을 위해 사용하는 엑시트바에 기원하고 있는데, 게이트맨은 이 방식을 가정에서 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했다.
게이트맨 A100-FH는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최고의 편리함을 구현하기 위해 도어록 사용자의 사용 습관을 제품 설계에 반영했다.
손잡이를 넓고 긴 바 모양으로 만들어 실내에서 손이 아닌 팔이나 몸으로 밀어도 열 수 있고 작은 힘으로도 움직일 수 있어 어린이, 노약자,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세이프버튼을 적용해 현관문을 뚫고 철사가 들어오더라도 해정이 어렵도록 보안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나규철 아이레보 사장은 "게이트맨의 푸시풀 방식은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며 "마치 명품 냉장고를 열거나 고급 차량의 문을 여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