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31% 하락한 6467.40으로 장을 열었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42% 내려간 8688.45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1% 하락한 4202.82에 각각 장을 열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