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상속자들' 출연 소감 "좋은 작품 출연하게 돼 영광"

2013-10-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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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상속자들' 출연 소감 "좋은 작품 출연하게 돼 영광"

윤진서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윤진서가 '상속자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1회에서 윤진서는 차은상(박신혜)의 친언니 차은석 역을 맡아 깜짝 출연했다.

윤진서는 소속사를 통해 "LA에서 영화 막바지 작업 중 현지에서 연락을 받고 강신효 감독님을 만나게 됐다. LA에서 촬영한다고 해서 편한 마음이 들었고, 또한 김은숙 작가님에 대한 신뢰와 작품에 대한 열의가 느껴져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좋은 작품이라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출연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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