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최대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직원 2400명을 일시해고했다.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은 “셧다운 여파로 직원 2400명을 7일부터 집에서 쉬도록 조처했다”고 밝혔다.록히드마틴은 F-35 전투기 등을 생산해 국방부에 납품한다. 록히드마틴 일시해고 인원은 3000명이었다. 그러나 미국 국방부는 지난 1일부터 무급 휴가에 들어갔던 직원들의 업무 복귀를 명령해 록히드마틴의 일시해고 인원은 2400명으로 줄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