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65 존 존스 [사진=존 존스 공식사이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미국 UFC 챔피언 존 존스가 6차 타이틀방어에 성공했다.
22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캐나다에어 센터에서 열린 'UFC 165' 메인이벤트에서 존 존스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스웨덴)을 상대로 판정승했다.
1라운드는 구스타프손이 우월했다. 존스는 반격을 노렸지만 오른쪽 눈 주위 출혈 때문에 쉽지 않았다. 그러던 존스는 4라운드에서 펀치와 니킥으로 구스타프손을 당황하게 했고, 5라운드에서 존스는 구스타프손을 테이크다운시켰다.
심판은 전원일치로 존스의 손을 들어줘 판정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