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유이 자리 욕심 "유이는 예쁘니까 다른 일 해"

2013-09-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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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유이 자리 욕심 "유이는 예쁘니까 다른 일 해"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사유리가 유이의 자리를 노려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은 홍석천과 함께 사유리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홍석천은 사유리에게 직접 만든 집밥을 선보였다. 사유리는 방문 당시 '외국인'이라고 적혀 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이어 그녀는 한국에 오게 된 계기가 "3개월만 여기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공부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유이를 발견하고 "유이 가고 내가 여기 하면 안 되나?"라며 "유이는 예쁘니까 다른 일이 더 많다"고 엉뚱 발언을 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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