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리암 헴스워스 결별 위기 "상큼이가 왜…"

마일리 사이러스 리암 헴스워스 결별위기[사진=영상 캡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결별 위기에 처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두 사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퍼포먼스에서 혀 낼름거리는 거 보고 경악했다. 진짜 추했음(syr5***)" "공연장면이 섹시, 파격이 아니라 그냥 더러웠음. 춤도 더럽고 스타일도 더럽고…혀는 왜 이렇게 내밀어대?(ggog***)"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마일리 사이러스 원래 상큼이였는데 왜 이렇게 변했지?(enff***)" "해나 몬타나 때는 참 귀엽고 발랄했는데 어쩌다 저렇게 됐을까? 유명 가수 아버지의 딸로만 보는 시선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저렇게까지 된건가(wofo***)" "한나 몬타나에서 귀엽던 애가 콜걸처럼 변했어(kimu***)"라며 일리 사이러스의 예전 모습을 그리워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6일(현지시간) 리암 헴스워스가 마일리 사이러스와의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헴스워스 측근은 "헴스워스가 마일리 사이러스와의 이별을 준비 중"이라며 "사이러스의 VMA 성행위 퍼포먼스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