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이 20일부터 사흘간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제11차 동아시아포럼(EAF)에 참석한다.이번 EAF에서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한·중·일 3국 대표들이 '관광협력을 중심으로 한 인적연계성 증진'을 주제로 관광을 통한 지역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동아시아포럼은 한·중·일과 아세안 지역의 정부, 재계, 학계 대표가 참석해 동아시아 지역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포괄적 성격의 포럼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