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허리와 목 통증 환자의 여름철 대처법’ 22일 강좌

2013-08-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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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힘찬병원이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강북·강서·목동·은평, 부평·인천·부산 등 8개 분원에서 ‘허리와 목 통증 환자의 여름철 대처법’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다 허리와 목의 통증이 더해지면 삶의 질이 심각하게 저해 받는다.

이와 관련 허리와 목의 통증 원인과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적절한 대처법에 대해 자세한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강연 당일 가까운 힘찬병원에 가면 참석 할 수 있다. (문의: 1577-9229)

홍용표 목동힘찬병원 과장은 “허리와 목 통증은 수면 자세로 인해 고통이 심해지기도 하는데, 무더운 여름 밤에는 통증을 더 심하게 느낄 수 있다. 또 여름철 통증이 심해졌을 때 적절한 대처법을 몰라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허리와 목의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통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리고 적절한 예방과 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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