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투게더3'] |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정준영은 "난 쇼핑몰 피팅모델계 신화라 불릴 만큼 잘나갔다"라며 당당하게 쇼핑몰 모델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정준영은 직접 모델 포즈를 선보이며 "내가 몸이 동대문 스타일이라서 인기가 많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내 경제상황이 어려운 것을 알고 한 쇼핑몰에서 돈을 많이 줬다"고 말하며 "그런데 나를 모델로 쓰기 위해 다른 쇼핑몰에서 더 많은 돈을 부르면 옮겼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야간매점에는 최원영의 '짜치계'가 메뉴 등록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