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성내3동 ‘순정만화 시리즈’ 벽화작업 시작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성내2동과 천호3동 지역에 ‘강풀 만화 거리’를 조성한다. 조성장소는 도시 인프라가 열악하고 개발이 오랫동안 지연되어온 노후 주거 지역으로 성내2동은 ‘바보’, ‘당신의 모든 순간’ 등 순정만화 시리즈, 천호3동은 노년층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그대를 사랑합니다’ 를 테마로 기획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