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1일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의정부 물놀이축제’가 개막했다. 축제에서는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 장애물 슬라이드 등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또 최신영화 상영과 문화공연,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도 펼쳐진다. 축제는 다음달 4일까지 계속된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이 물놀이에 지쳐 자장면을 먹고 있는 어린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