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아이유가 하차한 SBS '인기가요' 후임 MC로 발탁됐다.
SBS 관계자는 31일 아주경제에 “아이유 대신에 민아가 인기가요 MC로 발탁됐다”며 “요즘 핫한 민아가 아이유 후임으로 제격이라는 판단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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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지난 28일 107주동안 이어온 인기가요에서 하차했다. 당시 아이유는 “인기가요를 ‘MC가요’라고 말한 실수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아이유와 민아는 1993년생으로 동갑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