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급등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56달러(1.5%) 상승한 배럴당 108.04달러로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6센트(0.06%) 상승한 배럴당 108.67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도 올라 8월물 금은 전날보다 6.70달러(0.5%) 상승한 온스당 1284.20달러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