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은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를 들을 때, 헤드폰을 끼고 볼륨을 줄이고 창문을 열어 바람을 쐬며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그러면 파도소리가 들릴 거예요. 그리고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내가 그리워하는 사람의 얼굴이 떠오를 거예요"라고 전했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덧붙여서 "볼륨을 절대로 크게 듣지 마세요, 그러면 그리워하는 사람이 떠오르지 않거든요"라며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또, 차를 탄 분들도 창문을 살짝 열고 차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맞으면서 들으시고 발라드에서 미디엄 템포로 바뀌는 부분에서는 볼륨을 두 배로 올려서 들으시면 더 노래를 극대화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비치는 신곡 공개를 앞두고 작곡가 최규성과 함께 3번의 녹음과 재 편곡을 마쳤다.
신곡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는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선율을 가미했으며 가슴에 와 닿는 현실적인 슬픈 가사에 쓸쓸함과 시원함을 섞어 여름날 밤 파도소리와 함께 추억을 되새기며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