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의림과 남자친구 진룽, 사진출처 = 채의림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대만 섹시 여가수 채의림(蔡依林 차이이린 32)과 연하의 남자친구 금영(錦榮 진룽 28)이 동거설에 휩싸였다고 시나위러(新浪娛樂)가 16일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 루머에 어떠한 공식적 해명도 하지 않고 있어 더욱 의문이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열애설이 제기됐을 당시에도 관계를 부인하다가 2년이 지난 작년 2월 진룽이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에 공식 연인 관계임을 발표하면서 공식화 됐다. 4살 차이를 극복한 대표적 연상연하커플로 다음 달로 연애 3년 차를 맞는 이들은 그 동안 언론 매체에 권태기 없는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