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글로벌 부동산컨설팅업체 세빌스는 전경돈(45)씨를 한국지역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전 신임 대표는 지난 17년간 벽산건설·BHP코리아·코리아에셋어드바이저즈(KAA)·ING리얼에스테이트자산운용·CBRE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등 국·내외 부동산 컨설팅·투자자문사를 거치며 투자·개발·펀드운용·임대마케팅·자산관리 등을 담당했다.전 대표는 “투자자문뿐 아니라 상업용 부동산시장 전반에 걸쳐 세빌스의 역량과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부동산 컨설팅 분야의 새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