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서울시립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조현웅 관장과 이성 구로구청장, 예스병원 임직원 및 지역 어르신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길용 예스병원 대표원장은 “가족 간 모임이 잦아지는 5월에 홀로 고통을 견디고 있는 홀몸노인 및 조손 세대 가정 어르신에게 가족 같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축제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사회사업 및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