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박승현이 앓았던 근이영양증은 무엇?

2013-05-07 20:02
  • 글자크기 설정

프로게이머 박승현이 앓았던 근이영양증은 무엇?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세상을 떠난 프로게이머 박승현이 앓았던 근이영양증은 무슨 병일까.

6일 근이영양증으로 투병하던 프로게이머 박승현이 2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근디스트로피라고 불리는 근이영양증은 허리나 팔, 다리 등 근력이 저하되거나 위축되는 불치성 질병이다. 

증상은 개인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개 아이가 걷기 시작할 때 부모가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보행은 물론 심전도이상, 호흡기능장애도 가져온다. 

현재 완전한 치료 방법은 없으며, 근육의 약화를 늦출 수 있는 스테로이드 약물치료가 전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