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고객들을 위해 단독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인터파크도서는 샤이니 정규 3집 앨범 'Chapter 2 Why So Serious? The Misconceptions Of Me' 발매를 기념해 샤이니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30일 전했다.
사인회는 3일 오후 8시30분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원연희 인터파크도서 과장은 "음반구매 고객들을 위한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JYJ·CNBLUE·FT아일랜드·2PM·2AM 등 인기 아이돌 가수들의 팬 사인회를 단독으로 개최한 바 있다"며 "이외에도 단독 사은품 제공, 한터차트 실시간 반영, 다양한 결제수단, 빠른 배송 등의 많은 장점들로 인해 음반 구매 시 인터넷 서점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