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기념행사는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한 군악대 공연과 관현악 연주, 가족 장기자랑 등 흥겨운 프로그램으로 문을 연다는 것.
이어 시민체육광장 곳곳에서는 ‘상상의 나라’, ‘ 모험의 나라’, ‘재밌는 나라’, ‘과학의 나라’라는 4가지 주제로 다양한 20여 종류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미로 찾기, 종이 새 만들기, 전통 의상·악기 체험, 박 터트리기, 페이스 페인팅, 관성과 탄성 체험하기 등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세창 여성가족과장은 “가정의 달 5월, 가족이 행복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 모두가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