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5월1일부터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쌀·밭·조건불리직불금으로 총 8097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쌀고정직불금 지급 단가가 ha당 7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인상된다. 쌀직불금, 밭직불금 및 조건불리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5월1일부터 6월15일까지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신청결과 직불금 지급요건에 해당하는 농업인에게는 ha당 쌀직불금은 80만원, 밭직불금은 40만원, 조건불리직불금은 5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