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홈캐스트가 경영진 횡령설에 하한가다. 30일 홈캐스트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4%(780원) 내린 4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이날 홈캐스트의 경영진이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의혹을 포착해 이 회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홈캐스트에 횡령 관련 보도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