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프랑스 파리 개선문 인근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정보가 입수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29일(현지시간) AP,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현지 경찰은 파리 개선문 인근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정보가 입수됐고 이로 인해 이 일대에 한 때 소개령이 내려졌다고 전했다.소개령이 내려져 인근 지역에는 경찰 보안구역이 설정됐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 출입도 통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