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29일을 시작으로 중국 노동절 연휴가 시작됐다. 중국 노동절 연휴는 29일부터 1일까지로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떠나려는 인파로 전국 각지의 버스터미널, 기차역, 공항 등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8일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 기차역에서 열차 탑승을 기다리는 승객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쑤저우(중국)=신화사]열차표를 구입하려는 인파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쑤저우=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