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OCI가 1조40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 해지 소식에 5%대 하락 중이다.2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전거래일보다 8500원(0.92%) 내린 1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OCI는 지난 26일 중국 태양광기업과 체결한 총 1조4619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 3건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해지된 계약건은 중국 선텍과 체결한 6046억원, 4215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2건과 선텍인터내셔널과 맺은 4359억원 규모 공급계약 1건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