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숭례문아 건강해’ ‘다시는 아프지 말아요’
‘문화융성 희망우체통’행사에 시민들의 감동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파랑 노랑 빨강색의 포스트잇에는 ‘숭례문 복구 축 축 축’, ‘웰컴 숭례문’, ‘소중한 대한민국, 소중한 서울, 소중한 우리가족’, ‘숭례문 1억년도 더 넘어 오래 통화 유산으로 남기를…’이라는 축하와 소망의 문자들이 적혀 있다.
문화재청이 진행하는‘문화융성, 희망우체통’ 행사는 숭례문 복구 준공 이틀 전인 내달 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