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매장 운영을 위해 코레일은 최근 서울 사옥에서 언양불고기·닭갈비 등 팔도한식도시락(8종), 일식도시락(10종) 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지역 대표 음식인 누들도시락(8종), 웰빙도시락(5종) 등 총 30여가지 도시락에 대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코레일은 하반기부터 지역적 특성을 살린 메뉴로 재구성해 전국 주요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기차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시락의 변화를 통해 맛과 영양 등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 발굴해 최상의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