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리콜은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 리콜사태에 따른 브랜드가치 훼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도요타처럼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브랜드 가치 훼손이 발생되지만 우리의 경우 사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조그만 리콜사태도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에 심혈을 기울여 브랜드 가치를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본부장은 “브레이크 스위치 리콜 충당금으로 1분기에 900억원을 반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