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마구 2013’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 선두

2013-04-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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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2013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3’이 관련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CJ E&M 넷마블은 자사 스마트폰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3’이 가파른 인기상승세를 보이며 출시 2주일 만에 2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마구마구 2013’은 최고매출에서도 구글플레이 3위에 올랐다고 넷마블측은 전했다.

이 게임은 국내 최고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현한 게임으로 기존 버전과 달리 HD급의 압도적인 그래픽에 싱글 시즌·배틀 대전·홈런경쟁 등 3가지 모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부장은 “‘마구마구 2013’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층 진화된 게임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지금의 인기를 발 빠른 업데이트 등 넷마블 특유의 운영역량으로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카카오톡 친구 또는 게임 내 다른 이용자와 일대일 대결이 가능한 ‘배틀 대전모드’의 보상을 대폭적으로 확대하는 이벤트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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