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삼성화재가 다음 달 중순부터 3년 이상 무사고 운전 가입자에 대해 자동차 보험료의 6%를 추가로 깎아준다.삼성화재는 내달 16일부터‘장기 무사고자 우대제’를 업계 최초로 시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오프라인 자동차 보험인 애니카와 온라인 자동차 보험인 삼성화재 다이렉트 가입 고객 모두에게 같은 할인율을 적용한다. 타 보험사 가입자라도 3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라면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에 가입할 때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삼성화재는 이 제도가 시행되면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 가입자 약 150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