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24일 인당관 9층 대강당에서 대만대표부와 지정병원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대만대표부와 대학병원이 지정병원 협약을 맺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를 통해 서울백병원은 대만 국민들의 질병치료와 보건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만대표부 직원 및 대만 유학생, 장기체류자에 대한 건강검진과 응급진료, 건강상담 등의 전반적인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