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불꽃 슛…져주기 피구에도 '통키 빙의'

2013-04-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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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불꽃 슛…져주기 피구에도 '통키 빙의'

김혜수 불꽃 슛 (사진:K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직장인들의 속을 뻥 뚫어줄 불꽃 슛을 날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는 직장인들이 피하는 사내행사 일 순위 '체육대회'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분)도 체육대회에 참석해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 경기는 상무님과 하는 것이니 알아서 해라"며 일부러 져 줄 것을 요구하는 장규직(오지호 분)의 말에도 강렬한 눈빛의 불꽃 슛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 오지호가 출연하는 직장의 신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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