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한의학연구원은 23일 한의학연 구암관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에게 한의학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대전 전민초등학교·전민중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청소년들에게 △한의학 분야 진로탐색 기회 제공 △한의학 지식을 활용한 청소년 건강·학습관리 교육 △연구원 방문·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합의했다.최승훈 한의학연 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청소년들에게 연구원이 가진 재능을 활용하여 과학문화를 전파하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과학 꿈나무가 되는데 멘토로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