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안녕하세요') |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강민경은 왕따 경험을 이야기했다.
강민경은 "고등학교 때 전학을 가자마자 전따(전교 왕따)를 당했다"며 "왕따를 당하는 기간 동안 학교가기가 너무 무서웠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자신이 먼저 다가가 말을 걸고 친하게 대해 2주 만에 왕따에서 벗어났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해당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니까 왕따 시킨거 아냐?", "강민경도 저런 과거가 있었구나", "왕따는 정말 근절되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