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대회 준비 상황을 설명했고 특위 위원들은 올림픽 특구 지정과 교통망 개설 등 각 지방 현안에 대해 협조를 구했다. 또한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원도 의회에서 박상수 의장, 오세봉 특위 위원장 등 15명, 강릉시에서 최명희 시장, 김화묵 의장, 권혁기 특위 위원장 등 10명, 평창군에서 이석래 군수, 함명섭 의장, 이정율 특위 위원장 등 8명, 정선군에서 최승준 군수, 김현숙 의장, 김동식 특위 위원장 등 8명, 조직위에서 김진선 위원장, 문동후 사무총장 등 14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