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다음달 14~16일 연천군에서 열리는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선수와 임원 등 35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양평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 종합 4위를 목표로 선수 284명이 22개 전 종목에 출전한다.이는 양평군 역대 최대 규모로, 특히 경기도 내 시·군중 두번째에 해당한다. 군은 이를 위해 대회 출전에 앞서 결단식을 가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그동안 양평군이 추구하는 그린·스포츠·헬스투어리즘에 걸맞게 많은 노력을 쏟은 결과 우수한 선수들을 양성했다”며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종합 4위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